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발이 그대로 노출되는 계절이 찾아왔다. 하지만 샌들 사이로 보이는 하얗게 뜬 각질과 굳은 살이 있는 발은 자칫 자기 관리를 안 하는 여성으로 보이게 할 수도 있다. 양말 없이 그대로 발을 노출할 수 밖에 없는 계절인 만큼 샌들을 신기 위한 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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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봄을 맞아 매끈하고 촉촉한 발로 관리해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투쿨포스쿨’의 ‘엔젤 풋 미스트(100ml_1만원)’는 지치고 피로한 발을 위한 간편한 미스트로 제형내 편백수, 위치하젤추출물 등 식물성분을 함유해 땀나고 답답한 발에 청량감과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럽고 상큼한 향이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또 ‘엔젤 풋 트리트먼트(100ml_1만1000원)’는 이미 갈라지거나 거칠어진 발도 부드럽게 가꿔주는 풋 전용 트리트먼트다. 특히 뒤꿈치 부위의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브랜드측 설명. 사용 방법은 자기 전 발에 소량 바르기만 하면 되며, 자는 동안 특허성분인 AQUAXYL과 10가지 식물성오일이 보습 코팅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로 관리해준다.

한편 ‘투쿨포스쿨’의 신제품인 ‘엔젤 풋 미스트’와 ‘엔젤 풋 트리트먼트’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toocoolforschool.com)와 각종 유통 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투쿨포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