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이 쿨톤과 웜톤에 모두 어울리는 F/W 컬러로 구성된 신제품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과 ‘아트클래스 누아즈 치크 앤 아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구름처럼 가볍고 포근한 소프트 클라우드 텍스처가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유연한 플렉서블 팁으로 한 번에 얇고 고르게 벨벳 매트 립을 완성해주는 틴트다.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 주름 사이사이 부드럽게 녹아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되고 로즈힙 오일 함유로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사용감이 좋다.

색상은 차분한 로즈 베이지의 △1호 누디 슬립, 청순한 소프트 코랄의 △2호 헤이지 코랄, 로맨틱한 딥 로즈 컬러의 △3호 플리시 로지, 고혹적인 웜 레드의 △4호 스너그 레드, 몽환적인 브릭 레드의 △5호 우디 벨벳까지 총 5종이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치크 앤 아이는 양 볼과 눈에 소프트한 컬러를 블렌딩 해 부드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색조 제품이다.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며 베이스 위에 덧발라도 얼룩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사용이 편리한 팁 형태로 볼에는 넓은 면으로 톡톡 찍어 손이나 퍼프로 블렌딩 해주고 눈가에 사용 시에는 팁을 세워 부드럽게 펴 발라 주면 된다.

색상은 차분한 웜 베이지의 △1호 누디 캐시미어, 청순한 코랄 빛의 △2호 코트니 피치, 로맨틱한 로즈 컬러의 △3호 로지 스웨이드,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4호 멜로우 레드, 매혹적인 브라운의 △5호 브라운 워머 등 총 5종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 관계자는 “F/W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아트클래스 라인의 누아즈 2종은 초보자도 쉽게 얼룩이나 뭉침 없이 손쉬운 블렌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올가을 부드럽고 세련된 가을 무드의 메이크업을 맘껏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NCNEWS 차성준 기자]